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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니언 > 시와 산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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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편집 : 2020-06-19 오후 01:59:4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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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와 산책]무지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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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경종지나가던 소나기가놓고 간 다리아롱아롱 일곱 색이곱기도 하다.어느 누굴 건느라고놓은 다릴까?하늘 나라 선녀들을건너랬을까?아냐 아냐 선녀 건..
황성신문 기자 : 2015년 05월 0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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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와 산책]어느 소방관의 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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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공포에 떨고 ..
황성신문 기자 : 2015년 02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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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와 산책]최초의 서정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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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 최초의 서정시인은 누굴까. 서정미라는 느낌에서 오는 부드럽고 감칠맛을 연상하여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용맹스런 고구려 2대왕인 유리왕..
황성신문 기자 : 2015년 02월 0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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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와 산책]새해 아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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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새아침은깊고 푸른 소금의 나라에서 온다.천년 그리고 한 천년바다 너머 깊은 바다 속에서절여둔 아침 해는한 해 하나씩 새해 새날에만 내민다..
황성신문 기자 : 2014년 12월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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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와 산책]집시의 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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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지를 잃은 집시에게는찾아오는 밤이 두렵다타인이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도집시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일 뿐...한때는 천방지축으로 일에 미쳐하루해가..
황성신문 기자 : 2014년 12월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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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와 산책]아버지의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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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쁜 사람들도굳센 사람들도바람과 같던 사람들도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.어린 것들을 위하여난로에 불을 피우고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..
황성신문 기자 : 2014년 12월 0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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